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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어둡고 칙칙한 피부는 안녕~

기미 OUT! 피부 아름다움 지키는 ‘트랜美 정’ 탄생

  • 입력 2009.11.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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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일본 속담 가운데 ‘피부가 희면 일곱 가지 흉이 가려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흰 피부는 예로부터 美의 상징이자 모든 여성의 한결같은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30대부터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기미는 피부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어 아름다움을 바라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적이 아닐 수 없다.

기미란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 좌우에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도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현상으로 주로 30대 여성에게 나타난다. 원인으로는 여성 호르몬 혼란, 자외선, 스트레스, 장기(간이나 난소, 갑상선)의 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기미는 3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나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을 잘하는 여성에게는 20대에도 발생하며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남자에게서 발견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동안 기미는 특성상 치료가 어렵고, 기미치료제나 미백화장품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웠다. 또 뿌리가 깊고 재발확률이 높아 난치성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기미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미치료제 ‘트랜美 정’이 출시되면서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라넥삼산’이 최초로 함유된 ‘트랜美 정’은 기미의 원인 치료는 물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트라넥삼산’은 오랫동안 의약품으로 사용된 성분으로 임상시험 결과 최초로 일본에서 기미의 유효성분으로 승인받았고, 국내 최초로 기미치료허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트랜美 정’은 멜라닌 생성억제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L-시스테인’, 멜라닌의 생산량을 억제하는 비타민 C와 기미 개선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 B, 그리고 엘시스테인과 기타 작용을 도와주는 판토텐산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법은 15세 이상 1회 2정,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며, 15세 미만은 복용을 금한다. 복용 시에는 복약설명서를 꼼꼼히 살펴 주의사항을 숙지하도록 한다. 또 기미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약 효과를 인식하기까지 적어도 1개월간은 꾸준히 복용한다. 또 자외선에 만성적으로 노출이 되면 기미, 주름 등 피부노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햇빛이 많은 곳에서는 반드시 긴팔 셔츠나 모자, 선글라스 또는 양산을 사용하거나 자외선 크림을 바른다.

아이월드 측은 “‘트랜美 정’은 그동안 비타민 C제제의 기미 치료제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 기미치료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약사와 상담을 하거나 (주)아이월드(02·597·1020)또는 홈페이지(www.i-pharm.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