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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유해성분 세제는 이제 그만!

유기농 세제혁명의 신기원 ‘알마윈’한국 출시

  • 입력 2010.05.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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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제들,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지난 2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합성세제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에서 내분비계 장애 유발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아용 액상세제 2개 제품에서는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발생 원인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었으며, 섬유유연제에서는 방부제가 다량으로 검출됐다. 하지만 기표원은 업체명을 밝히지 않아 소비자들은 실질적으로 세제로 인한 유해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기표원의 보고와 때를 같이 해 인산염, 형광증백제, 유전자변형, 환경호르몬,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독성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유기농 세제가 한국에서 출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2L]화학세제와 유기농세제의 약점 모두 극복, 뛰어난 살균력까지 갖춰시중에서 판매가 되는 가정용 세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때를 빼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 때문이다. 석유화학계열의 계면활성제는 자극성 알레르기 피부염과 재생불량성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린아이의 경우 그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에 비해 클리넛 세제는 Waschnuss 열매의 껍데기에 있는 성분을 이용해 만든다. 여기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화학세제보다 안전할 뿐 아니라 유기농 세제의 약점으로 알려졌던 세척력을 단번에 극복하고 있다. 또한 미지근한 물(약 30℃ 이상)에서는 뛰어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의 의류세탁에도 적합하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독일 유기농세제인 알마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토피환자를 대상으로 공개 피부테스트를 실시했다는 것인데, 이로써 제품에 대해 완벽한 검증을 마쳐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탁세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알마윈은 보다 좋은 삶을 위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되찾고자 노력하는 독일을 포함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유기농 업체다. 세계 최고의 유기농 세제를 생산하고 있는 알마윈은 유기농 신앙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기농 철학을 가지고 있다. 또한 로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간과 자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역시 알마윈의 기업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