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인구가 63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90% 이상이 허리나 관절이 불편해 거동에 제한을 받고 있다. 임시방편으로 유모차를 사용하는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빈번한 유모차 사용 중 낙상사고로 인해 이 또한 뚜렷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에서 ‘실버카 보급운동’이 전개될 전망이어서 그동안 바깥출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증가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활동에 제한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실버카’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로 혼자서도 외출, 운동, 장보기 등을 할 수 있어 활동의 폭을 넓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상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만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는 급속도로 악화되고 소외감까지 겹쳐 매우 위험한 상태다. 이런 어르신들의 외출을 돕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실버카 보급운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했던 사항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늦은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록 늦은 시기였지만 이 운동을 통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사실상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실버카는 바퀴 및 브레이크 및 접이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있어 안전성 보강이 시급한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삼주유니콘 실버카는 수입품과는 달리 한국인 체형에 맞게 키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모든 부품이 100Kg 이상 견딜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원터치 브레이크와 용도에 맞는 복원력을 갖춘 국산 스프링을 사용해 안전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접고 펴기가 수월해 이동 및 보관에 편의성을 높였고, 의자면도 견고한 원단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도 용이하다. 또한 삼주유니콘 실버카는 믿을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 A/S는 물론이고 안전성까지 탁월한 실버카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반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