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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중추신경계 Good NEWs 심포지엄 개최

우울장애, 공황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유의 장 마련

  • 입력 2011.06.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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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중추신경계 포트폴리오인 졸로푸트(성분명:염산 설트랄린) 100mg과 자낙스(성분명:알프라졸람) XR의 임상 연구 데이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중추신경계 장애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는 ‘CNS Good NEWs 심포지엄’을 지난 4월 30일부터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첫날 진행된 세션에서는 주요 우울장애(MDD)에 대한 최적의 치료법과 치료 실패에 따른 약리학적 전략, 그리고 올 4월 21일 출시된 졸로푸트 100 mg과 불안장애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는 자낙스의 새로운 제형인 자낙스XR 의 우수한 효과, 안전성 및 적응증 등을 소개했다. 둘째날 진행된 세션에서는 항정신병 치료제 젤독스(성분명: 지프라시돈)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김미연 전무는 “이번 CNS Good NEWs 심포지엄은 한층 강화된 화이자의 중추신경계 파이프라인을 소개함과 동시에 중추신경계 장애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향후 중추신경계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한 약제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