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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 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선정

국민보건증진과 의료발전 및 적극적 사회봉사 참여로 사회의 귀감 높이 평가

  • 입력 2011.12.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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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4회 수상자로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선정됐다. 40여 년간 예방의학을 전공하면서 교육, 연구, 사회봉사, 정책자문 등에 정진해 온 유 이사장은 이와 같이 의료정책 연구 및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 개발과 정착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국민보건증진과 의료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여러 공익법인을 관리 운영해 의협 회원으로서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해 사회의 귀감이 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어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는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제2회 수상자는 고 이태석 신부와 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 제3회 수상자는 주천기 가톨릭의대 안과 교수와 배상철 한양의대 내과 교수가 수상했다.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