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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송승용 교수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 수상

‘지방줄기세포 분비 물질 피부서 항노화 효과 있다’ 내용 논문으로 본 상 수상

  • 입력 2011.12.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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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성형외과 송승용 교수가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시상하는 ‘2011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Young Plastic Surge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은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매년 국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해외 학회의 논문 발표를 적극 유도하고 성형외과학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능한 젊은 성형외과 의사를 발굴하고자 2006년 제정했다. 송승용 교수는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이 피부에서 항노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2011년 초에 국제학술지에 실어 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