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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혁신 진단영상 기술 선보여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진화하는 향후 트렌드 소개

  • 입력 2012.10.18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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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GE헬스케어가 미래 영상의학을 이끌어갈 혁신기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GE헬스케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다양한 진단영상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노출 선량을 줄이는 진단장비기술에서 한 발 나아가 피폭량을 추적, 관리하는 통합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향후 병원 단위에서 환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피폭량은 줄이고 화질은 업그레이드 한 CT ‘옵티마 CT660’과 환자를 찾아가는 모바일 X-레이 ‘옵티마 XR220amx’, 조직검사 없이 눈으로 진단하는 MR ‘디스커버리 MR 750w’, 그리고 정확한 병변 위치 파악이 가능한 초음파 로직시리즈의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소프트웨어로는 환자의 피폭량을 추적 감시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도즈 트렉’이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 로랑 로티발 사장은 “국내 영상의학 발전의 지표인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여 국내 영상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