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건국대병원 10월 9일, 간 질환 공개강좌 개최

'간 질환의 치료와 예방법' 주제

  • 입력 2012.10.04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10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간질환의 치료와 예방법’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의 간 질환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간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최원혁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의 치료 : 수술과 이식’에 대해 장성환 외과 교수가, ‘간경변 환자의 관리와 치료’는 김정한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뒤에는 간경변 환자의 영영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옆 강의실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간질환 관련 자료집도 제공한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문의는 소화기내과(02-2030-5027)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간의 날 홈페이지(www.liver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