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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간섬유화 호전 효과 형상화

  • 입력 2012.11.09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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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한국 길리어드(대표이사 이승우)는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의 간섬유화 및 간경변증 호전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쇼핑백 ‘Carry the Healthy Liver Bag’이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은 지난 198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영상, 인쇄, 라디오, 디자인, 통합미디어 등 총 8부분에서 시상하며 대내외적으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수상된 작품은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 주는 비리어드의 장점을 쉽게 알리기 위해 쇼핑 백 전면에 건장한 남성의 상반신 이미지에 간 형태의 모자이크를 담고 있으며, 백을 들기 전에는 모자이크에 흙색의 손상된 간이 나타나지만 백을 집어 들면 붉은색의 건강한 간이 나타나도록 디자인하였다. 한편, 쇼핑 백은 학회에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배포되어 좋은 반응과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한국 길리어드 마케팅본부 김소희 이사는 “12월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감각적인 메시지를 통해 만성 B형 간염을 알리고, 비리어드에 대해 차별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