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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늑대소년> 앓이’ 중!

남녀, 세대 불문! <늑대소년>의 매력에 빠졌다!

  • 입력 2012.11.09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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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입소문, 폭발적 반응!
“송중기&박보영의 멜로 연기가 가슴 깊이 남는다”
“가을에 딸과 같이 보기 너무 좋은 영화! 눈물도 많이 흘렸다”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늑대소년>이 압도적인 예매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입소문과 폭발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관객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10대 청소년부터 3545학부모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늑대소년>은 개봉 첫 주 무대인사 당시 친구, 연인은 물론 모녀 관객, 손녀와 함께 극장을 찾은 할머니 관객까지 만날 수 있어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한 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가을에 꼭 맞는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에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슬픈데 너무 재미있었다", "커플이 꼭 봤으면 좋겠다", "송중기씨와 박보영씨의 멜로 연기가 가슴 깊이 남을 것 같다"는 평을 비롯해 "감성적이고 동화 같은 이야기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서 엄마와 같이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딸의 멘트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모녀 관객은 “엄마와 함께 봐서 정말 좋았다. 올 가을에 정말 예쁘고 따뜻한 영화여서 큰 감동 받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어머니는 “눈물도 많이 흘리고 영상도 너무 좋았다. 딸과 함께 가을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봐서 기쁘고 좋다”고 밝혔다. 또한 한 중년 여성 관객은 붉어진 눈시울과 떨리는 목소리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순수함이 좋았다. 너무 감동적이다. 울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늑대소년>을 강력 추천했다.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끝없는 강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늑대소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Information
제목: 늑대소년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박보영,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개봉: 2012년 10월 31일
등급: 15세 관람가
홈페이지: http://wolfboy.interest.me
트위터: twitter.com/wolfboy_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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