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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상차림’ 행사 가져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티셔츠 착의 및 당뇨병 환자 위한 건강 식단 시식

  • 입력 2012.11.13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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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한국BMS제약은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CV MET(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 담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12층 라운지에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상차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한국BMS제약 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티셔츠를 입고,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메뉴로 구성된 식단을 시식했다. 또한, 당뇨병 식단 관련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일상 생활에서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BMS제약 김여진 전무는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증가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지난 30여 년 간 당뇨병 유병률이 무려 7배나 증가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BMS 제약의 직원들이 당뇨병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대표적 만성 질환인 당뇨병 치료와 극복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BMS제약은 전 세계의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2010년부터 사회공헌 캠페인 ‘Together on Diabetes™’를 통해, 당뇨병 질환 관리에 필요한 교육,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또한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콤비글라이즈 XR (Kombiglyze XR)’를 선보이는 등, 항당뇨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의 폭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