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호주의 세계적 헬스케어 전문기업 SFI의 BeeWell 제품을 드디어 국내 시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SFI Korea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SFI의 한국 제약시장 진출 및 건강식품 비웰 라인의 출시’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SFI의 회장 Eng Liang Tan과 CEO Nigel Pollard, 그리고 책임연구자 Anthony Noble 박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제품 연구개발 과정, 그리고 비웰의 제품라인 및 향후 출시제품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SFI Korea 김기덕 지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성인 중 약 1/3이,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60%가 만성적인 질병의 치료에 천연의약품을 사용한다”고 말하고, “천연물 의약품 시장에서 명성을 지니고 있는 SFI의 전문 연구진들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생산하는 SFI의 이번 국내 시장 진출은 한국 천연물 의약품 시장에서 대체의약품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웰 라인은 11종의 프로폴리스 제품과 1종의 로열 젤리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 스위트알콜프리 제품부터 일반적인 캡슐형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한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비웰 측은 이번 출시를 통해 이번 출시를 통해 SFI의 이름을 한국에 알리고 향후 천연물 의약품 시장에서 NO.1을 목표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약국 진출 등 비웰브랜드를 통해 SFI의 이미지를 한국에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SFI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뉴트라슈티컬의 개념으로 천연물 의약품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친 천연의약품 특히 ‘임상적으로 입증된; 약품에 대한 개발 및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원료의 성분자체가 가진 효능이 아닌 그 효능이 임상적으로 검증된 완성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SFI Korea는 호주의 Flordis Natural Medicine와 인도네시아 SOHO Group의 합작회사인 SOHO Flordis International(SFI)의 한국지사로 SFI가 개발하고 유통하는 약초 및 천연원료로 생산한 의약품의 한국 내 유통 및 마케팅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