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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브루클린}

  • 입력 2012.12.10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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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브루클린>

2012.11.30~2013.02.24

 

공연시간  화~금 8시, 토 3시/6시, 일 및 공휴일 2시/5시(월 공연없음)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18세이상(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출연배우  이영미, 김경선, 난아, 박은미, 소정화, 이주광, 조형균 등


소요시간  120분(인터미션없음)


주최/제작주 최 : 충무아트홀 제 작 : ㈜오디뮤지컬컴퍼니

주 관 : 오픈리뷰㈜문의1588-5212(오픈리뷰) / 02-2230-6601(서비스존)


 

난아(혹은 은미), 영미(혹은 경선), 주광, 형균, 정화는 서울 어딘가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거리의 가수들이다.

이들은 어느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공연을 하기로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세련(?)되고 근사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의 감동(?)컨셉도 차용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화(?)같은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한다.


 

가수 무리의 리더인 주광이 공연의 해설을 곁들여 각자 브루클린, 파라다이스, 테일러, 페이스역을 맡아 거리 공연을 시작한다.

 


 

베트탐 참전군인 테일러는 프랑스로 건너와 파리의 무용수 페이스와 사랑에 빠지고 브루클린이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테일러는 곧 미국으로 돌아가버리고, 페이스는 브루클린을 홀로 키우며 테일러를 기다리다가 자살을 한다.

엄마를 잃은 브루클린은 엄마가 들려주던 미완성 자장가를 그리워하며 수녀원에서 성장하게 된다. 성인이 된 브루클린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자신의 이름과 같은 뉴욕의 브루클린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한 가수가 된 브루클린은 자신의 인기를 시기하는 왕년의 유명 가수 파라다이스와 노래 대결을 하기로 한다.

승자는 모든 것을 얻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는....

파라다이스와의 대결을 준비하던 브루클린은

엄마가 들려주던 미완성 자장가를 연주하는 거리의 가수를 만나게 되는데....

 

 

주광은 이 공연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