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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불면증! 힐링 수면법

  • 입력 2013.01.03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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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사샤 스티븐스[1R]

.옮긴이/ 김수미

.펴낸곳/ 도서출판 부키

.184page/ 12,800원

.ISBN/ 978-89-6051-259-7


 나만의 수면 시간을 찾아라 :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만 해도 불면증 환자의 90퍼센트가 치유된다.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지내면서도 정말 피곤해서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자신만의 수면 시간을 찾는다.

 잠이 오지 않을 때 다른 일을 하라 : 잠이 부족해도 걱정만 안 하면 그런대로 버틸 만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 일어나는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다른 지침들마저도 소용없게 된다.

 잠자리는 오로지 잠과 부부생활을 위한 곳 : 부드럽고 포근하며 아늑한 잠자리는 생각만 해도 자고 싶어진다. 잠자리는 곧 잠이다.

 수면제를 줄이거나 끊어라 : 힐링 수면법의 목표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굳게 하고 스스로 잘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재발견하는 데 있다. 여기에 부합되지 않는 수면제 처방에 강력히 반대한다.

 잠에 관한 부정적인 말을 중단하라 : 사람들에게 자신의 불면증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적의 치유법에 대한 추구를 버려라 : 불면증에 즉효를 나타내는 기적의 불면증 명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자기 안에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이완 요법을 찾아서 실행하라 : 마음이 분주하고 생각이 많아 잠을 이룰 수 없다면, 잠에 대한 집착과 걱정을 멈출 나름의 방법을 계발한다.

 자기만의 안심 표어를 정하라 : 잠을 못 이룰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시켜 줄 자기만의 ‘안심 표어’를 만들자. ‘전날 잠을 잤건 못 잤건 아무 상관없어.’

 불면증보다 삶을 더 중시하라 : 불면증과 타협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 한 불면증을 이길 수 없다. 이제부터는 불면증이 아닌 삶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