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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노태호교수의 ‘알기쉬운심전도’

  • 입력 2013.02.26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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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가 의대생과 수련의 시절 누구나가 어렵게 느껴졌던 심전도를 알기 쉽게 펴낸 ‘노태호의 알기 쉬운 심전도’라는 제목의 책 두 권을 발간 했다. 

 

 노 교수는 본인의 의대 재학과 전공의 시절 심전도가 너무 어려웠고, 어느 누구도 딱히 가르쳐 주질 않아 혼자 심전도 관련 책을 보고 깨우쳐야만 했는데, 독학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책이 너무 어려웠던 것.

 

 결국 이해도 못한채 판독을 위해 수 많은 질환의 심전도 소견을 외우는 등 애로사항이 많아 선생이 되어 심전도를 가르쳐 보고, 미국 연수 시 미국의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방법을 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