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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레위니옹 관광청 업계 대상 세미나 성료

  • 입력 2013.05.24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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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서울 지역의 국내 주요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한 세이셸관광청과 레위니옹관광청 주최 에이전트 세미나가 지난5월22일, 서울 중구 베스트웨스턴 뉴서울호텔에서 FIT, 허니문, 특수지역 팀장 및 담당자 등 50여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허니문뿐 아니라 생태, 액티비티 체험을 위주로 한 가족, FIT, 인센티브 여행을 필두로 한 세이셸과 유네스코 자연유산 체험과 다이내믹한 액티비티가 있는 휴가여행을 위한 목적지서의 레위니옹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세이셸과 레위니옹의 관광 인프라 (자연환경, 리조트, 액티비티 등)와 표적 시장 및 상품 확대, 두 관광청의 후원으로 각각 실시하고 있는 6, 7월 휴가 시즌의 특가 프로그램 등을 위주로 한 프레즌테이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세이셸관광청과 레위니옹 관광청, 세이셸 최대 그룹인 크레올여행사 한국사무소가 함께 했으며, 국내 굴지의 종합여행사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행사를 후원한 크레올여행사는 2013년 상반기 중 실시한 우수연합사를 대상으로 한 ‘크레올 리워드’ 프로그램에서 가장 우수한 예약 실적을 보여 준 ㈜투어코디에서 현금 상금을 시상했으며, 편지민 크레올여행사 한국사무소장은 이후에도 연합사를 대상으로 한 ‘크레올 리워드’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이셸. 레위니옹관광청 김빛남 소장은 “세이셸은 허니문뿐 아니라, 가족여행, 생태, 골프, 낚시, 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과 자연환경,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MICE여행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두바이와 아부다비, 나이로비 등을 경유하여 복수의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며 “레위니옹 또한 주목해야 할 신규 목적지로서, 인도양 최고봉과 국토의 43%를 차지하는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지대, 세계5대 활화산, 세계 최고의 서핑을 비롯하여 661개의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모리셔스에서 단 30분 만에 비행기로 닿을 수 있어, 모리셔스와 연계한 상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세이셸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며 “레위니옹도 장기적으로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충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행사는 강남 지역의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이셸, 레위니옹 관광청과 크레올여행사 한국 사무소는 오는 10월19일, 강북 지역에 위치한 주요 에이전트를 초청하여 2012년 하반기 2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