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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40인치 Full HD 모니터 C-arm ‘프로스타’, 오, 놀라워라!

  • 입력 2013.06.03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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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메디칼시스템㈜의 C-arm ‘프로스타(PROSTAR)’, 2013 KIMES 업그레이드 출품 
- 전년 대비 3.5배 판매증가, 40인치 모니터 영상 더욱 선명하고 피폭량 50% 감소

[1L]DK메디칼시스템㈜의 이동형 C-arm ‘프로스타(PROSTAR)’는 지난 3월 KIMES 2013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3배 이상 증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DK메디칼시스템이 그 동안 남다른 신념을 갖고 R&D에 끊임없이 투자해 온 결과, 국내 최초로 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중 40인치 full HD 모니터로 업그레이드된 ‘프로스타(PROSTAR)’를 출시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가 커지게 되면 영상의 사이즈는 그대로이거나 영상이 깨져서 출력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프로스타 모니터의 영상은 기존의 영상 품질(image quality)을 유지하면서 고화질의 디지털 영상을 출력한다. 또한 방사선 피폭을 확실히 줄여주는 펄스테크놀로지(Pulsed Technology)를 채택하였는데, 기존 제품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50% 이상 감소시킨 것은 놀라운 결과다.

특히 척추성형술이나 신경차단술 등을 시행할 때 실시간으로 C-arm 영상을 보면서 통증완화 물질을 주사바늘로 주입하여 치료하는데, 프로스타는 영상의 질이 뛰어나고 40” full HD 영상이 한눈에 들어와 인체 내부의 원하는 부위를 쉽게 찾을 수가 있어 많은 전문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스타의 이러한 특장점 외에도 인체공학적 데이터를 최첨단 디자인과 접목시켜 2012년 ‘GD(GoodDesign)’ 상을 수상하였다. C-arm은 주로 수술실 같이 제한된 좁은 공간에서 사용되는 이동식 장비이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스타(PROSTAR)’의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최신 스타일을 적용하였으나 공간효율성과 안정성에 역점을 두고 제품의 소재에도 신경을 써 고급스럽고 미려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투시 촬영 조건의 조작이 간단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핸들 바와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이동 및 고정이 용이하고 장비 측면 양쪽에 컨트롤 판넬을 적용하여 작동 정보 및 데이터를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번 DK 메디칼시스템 ‘프로스타(PROSTAR)’ 연구개발 총 책임을 맡은 R&D 센터 박선준 팀장은 “프로스타는 No.1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인 이노비전에 이어 DK의 또 하나의 성공작이 될 것이며 해외 유수의 의료기기 대기업 장비보다 국산 장비의 기술력이 훨씬 우수하다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K메디칼시스템㈜은 해외 시장에서 좀 더 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CI를 새롭게 변경했다. DK메디칼시스템㈜은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신 의료장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 1위를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C-arm이란 ?
'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로 병원 내 각종 수술실, 응급실 또는 기타 임상을 위한 처치 중에 사용되는 첨단 진단장비이다. 수술 중 병변의 유무와 크기 및 위치 등을 손쉽게 투시 촬영 할 수 있어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 문의: ㈜모스커뮤니케이션즈 김태연 이사(02-555-7350, 010-2007-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