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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흉터치료시트‘시카케어’ 출시!

  • 입력 2013.07.22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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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스미스앤네퓨코리아 이인규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흉터개선제품 ‘시카케어’ 출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시카케어는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영국 스미스앤네퓨 사의 흉터개선제품으로, 30여 개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구성된 부착형 실리콘 겔 시트 시카케어는 수술·화상 등으로 붉게 부어 오른 흉터를 완화시켜 흉터자국을 제거해 준다.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 피부의 흉터를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어른은 물론 영유아의 흉터관리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긴지 오래된 흉터에도 개선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실리콘 겔 시트는 흉터가 자극없이 부드럽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성형외과학회가 임상을 통해 발표한 다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 됐으며, 실리콘 겔 연고보다 뛰어난 흉터 완화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필요한 만큼 시트를 자른 후 흉터부위에 부착하기만 하면 되므로 바르고 난 후 반드시 건조해야 하는 연고에 비해 간편하다. 사용 후 저자극 비누 또는 흐르는 물로 하루에 1~2회 시트를 세척해 건조시킨 후 다시 붙이면 된다. 한번 부착했던 조각으로 2주간 사용이 가능하며,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개선효과가 나타난다. 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고,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령제약 이지영PM은 “시카케어는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말하고 “기존의 상처 관리 제품과 더불어Original Brand 흉터개선시트인 시카케어가 발매되어 상처, 흉터의 단계적 관리가 가능해진만큼 상처, 흉터의 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리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약국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유통경로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