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남권원자력의학, 유방암에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 입력 2013.12.18 22:00
  • 기자명 엠디데일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35개 병원 평균 89.97점, 의학원 98.77점 높은 점수로 1등급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12월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하는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 심평원은 수술 건수가 10건이 넘는 전국 135개 병원을 대상으로 대장암 환자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했는데,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22개 항목을 평가하였다. 

- 세부 평가항목은 △구조부문에서는 치료 대응력(전문인력 구성 여부), △과정 부문(19개)에서는 대장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전 정밀검사,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 항암화학요법 암병기 기록, 수술 후 3개월 이내 종양표지자 검사 시행률 등이며 △결과 부문(2항목)에서는 평균 입원일수,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이다.

- 이번 평가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00점 만점에 98.77점이라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당당히 1등급을 받았다. 전국에서는 92개 병원이 1등급을 받았으며, 부산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메리놀병원, 안락항운병원 등 총 8곳이 1등급을 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홍보실 051-720-5302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