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첫 행보는 비정규직 근로자 소통

2018-01-11     이경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0일, 본사 근무 경비, 시설, 청소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9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김용익 이사장의 취임 후 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