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국민들은 ‘1년 수명연장을 위해 평균 3,050만원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수명연장가치 : Value of a QALY (Value of a Quality Adjusted Life Year). 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선희)이 아시아 4개국과 공동설문지를 개발하여 진행한 ‘보건의료 의사결정에서 비용-효과성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안정훈)’를 통해 우리나라 20~59세 성인 1,932명을 대상으로 “완전한 건강상태를 얻기 위해 최대 얼마를 지불할 의사가 있나?”라는 설문조사를 분석
[1L]-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기부로 행사진행- 종로구 1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학부모 등500여명 참석, 가정의 달 의미 되새겨 지난 11일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후원하고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 6회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체육대회가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진행됐으며, 종로구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학
[1L]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0일(금) 경찰대학과 교류협력 증진 및 진료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금형 경찰대학장과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경찰대학은 경찰 초급 간부 육성을 위해 설립한 4년제 특수국립대학으로, 이번 협약에 의해 경찰대학 교직원과 교육생 그리고 학생과 직계가족은 경희의료원 이용 시 진료비와 검진비, 장례식장 이용료 등에서 감면 혜택을 적용 받는다.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은 “앞으로 경찰대학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연세대학교 의료원 등 10개 병원, 환경복지에 앞장서기 위한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 개최[1L]- 일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병원의 친환경 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환경복지 선도를 위한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10개 병원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10개 병원은 ‘12년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이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통합환경관리 체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으로, * 의료기관의 친환경 경영 실천 및 환경관리 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 이하 NECA)은 사회적으로 시급하고 정책적 중요도가 높은 보건의료분야의 연구주제를 공모한다. 2009년 설립이후 매년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해온 NECA는 임상적으로 유용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시급한 과제들을 연구로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일반국민과 의료계, 정부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경로에서 연구주제를 제안받아왔다. NECA에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제안된 연구주제는 각 주제별로 연구기획관리위원회와 분야별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질병부담정도, 사회적 시급성, 정책적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다각적 검
[1L]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5월 7일(화) 오후 4시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조중생, 이비인후과)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유지홍 의무부총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장, 류봉하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조중생 국제진료센터장, 배우 서유정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제진료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경희의료원 국제진료센터는 진료과 교수가 직접 진료하는 One-Stop 서비스와
[1L]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란 심혈관질환(관상동맥 질환, 뇌혈관질환 등)과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키기 쉬운 위험인자인 비만(복부비만), 이상지혈증(중성지방 상승,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들이 함께 합쳐서 나타나는 대사장애이다. 한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다른 위험인자를 함께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고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률이 2-3배,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킬 위험률이 5배나 되는데, 이 대사증후군은 이미 소아청소년기에
최근 영상의학의 발달에 따라 검사시에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약품인 조영제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조영제 유해반응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조영제는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크고 작은 유해반응이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조영제 유해반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유해반응시 환자와 의료진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은 국내 최초로 조영제 유해반응에 특화 된 교육을 6
- 한국 포함 5개국 HPV 유형 역학조사, 서울성모병원 박종섭 교수팀 임상쾌거 -- 자궁경부암 주원인 한국은 HPV16, 동남아는 HPV18 - - 아시아 최초 한국여성 자궁경부암 선암 조직형에서 HPV 규명 - - 국제 부인암잡지와 미국 부인종양학회의 공식저널에 연이어 게재 - [1L]국내 의료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국제 공동연구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여성의 악성종양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밝히는 임상성과를 거뒀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부인암센터장 박종섭 교수팀은 국내?외 공동 협력 연구의 주관책임자로 2007년
[1L]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혜경 교수 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 진단을 위한 영양 부하 검사의 유용성(Efficacy of Dumping Provocation with Nutrient Load Test for Postoperative Dumping Syndrome)'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SK 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연구비를 받았다.정혜경 교수팀은 이번 연구비 수혜에 따라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신경호르몬 검사를 통한 위장관 기능의 변화에 대한
○ 대형병원 암센터로의 환자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술이 지연되는 경우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서홍관 본부장,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에 암 진단을 받은 총 7,529명의 암환자들의 수술 후 경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 진단 후 3개월 이상 지나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유방암과 대장암의 사망률이 1개월 이내에 수술을 받은 경우보다 2.65배 및 1.9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L]. 우리 정부가 태국과 공동 개최하는 제3차 ARF 재난구호훈련(DiREx : Disaster Relief Exercise)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ARF DiREx는 27개 회원국간 재난구호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민군(民軍)합동 다국적 재난구호훈련으로서, 5월 7일에서 10일까지 태국 차암에서 개최된다. 본 훈련에 참여하는 회원국은 총 22개국 약 2,000여명이다. ※ ARF DiREx 개최 현황 - 제1차 훈련 : 미국―필리핀 공동 개최(‘09.5, 필리핀), 22개국 참가 - 제2차 훈련 : 일본―인도
[1L]실내 공기를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피부 노화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정진호 교수, 신미희 박사)과 삼성전자는 공동으로 수소 기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하였다.연구팀은 24세부터 47세까지 성인 11명을 대상으로 엉덩이(비노출부) 피부에 급성으로 자외선을 조사한 후 수소 기체를 2시간 노출시켰다. 그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염증반응과 DNA 손
- 4월 24일, 제 5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기념해 세계 곳곳에서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 진행 - 뇌수막염 종류와 원인 다양해, 수막구균 백신 별도 접종해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가능 [1L]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는 24일 '제5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뇌수막염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뇌수막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뇌수막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70만 명 이상이 감염되며, 이 중 17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또한 사
- 독일 유명 피부과 의사 Dr. Prager(닥터 프라거) 해외 연자로 초청- 볼륨감과 지속성 뛰어난 ‘모델리스’ 우수성 소개독일계 제약사 멀츠(MERZ)코리아는 모델리스의 성공적인 한국 런칭을 기념해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독일 유명 피부과 의사이자 필러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Dr. Welf Prager (닥터 벨프 프라거)를 초청,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및 에스테틱 필러 의료인들과 함께 ‘모델리스 탐구, 최고의 손쉬운 볼륨(Explore Modelis, The Ultimate Easy Volumizer)’이란 주제로
최근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진주의료원에 대한 폐업 결정을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폐업결정 발표에 입원환자 등 진주의료원을 이용하던 지역 주민들과 진주의료원의 직원들은 혼란에 빠졌고, 지방의료원의 만성적자를 폐업의 이유로 언급함에 따라 유사한 경영환경에 처해있는 전국의 여타 지방의료원의 존폐문제로 확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들은 공공의료의 주체가 되는 전문가 단체로서 금번 진주의료원 사태가 공공의료 전반에 걸쳐 그 동안 수
Brain MRI 로 무증상 뇌졸중 위험도 연구고령, 수면무호흡증 조기진단 및 치료 필요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이 뇌졸중의 중요 위험인자 중 하나로 밝혀졌다. 고려대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50-79세의 남녀 746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brain MRI)를 실시한 결과, 중강도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하여 무증상 뇌졸중
[1L]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인력개발원)는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이하 차의과학대)는 4월 4일(목) 충북 오송 인력개발원에서 보건복지분야 연구 및 교육사업 등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 지원과 교류, ▲연구 및 교육사업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시설 및 자료 공동 활용 ▲재학생 기관 방문, 학생인턴 및 연수 교육 세미나 진행 등 보건복지분야 인재양성 교류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1L]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은 지역공공의료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도민들의 질병퇴치와 보건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이러한 진주의료원이 더 이상 환자를 진료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환자진료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사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진주의료원 폐업 위기는 진주의료원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계속적인 적자발생 등 총체적인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한데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제는 회생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진주의료원은
-김승업?이홍준 교수팀, 줄기세포-기반 유전자 치료법 연구?개발-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에 있어 향후 새로운 치료법으로 기대전립선암은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진행이 오래되고 호르몬-저항성을 보이는 전립선암에 대해서 화학요법은 효과가 없어서 새로운 치료 방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승업?이홍준 교수와 순천향의대 송윤섭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기반 유전자치료법 개발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는 선택적으로 암 조직 안으로 이동-침투하는 암 주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