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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라스틱, 수술 후 복부.허리 관리 벨트 2종 출시

  • 입력 2014.05.19 11:25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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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 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의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FARMALASTIC)’이 수술 후 복부 및 허리 관리용 벨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파마라스틱 코튼 벨트(Cotton Belt)와 룸바 벨트(Lumbar Belt)는 복부와 허리를 안정감 있게 고정해주는 의료기기로 산부인과에서의 제왕절개 수술 및 외과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이후 복부관리 및 가벼운 허리통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탈부착이 쉬운 벨크로 디자인을 적용해 환자 스스로 간편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덱스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옷 안쪽에 착용해도 티가 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기능성과 편의성, 심미성까지 두루 겸비했다.

코튼 벨트는 저자극성 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수술 후 추가적인 감염은 물론 피부 알러지가 염려되는 환자에게 안성맞춤이며, 룸바 벨트는 망사형태의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술 후 환자의 수술부위에 원활한 통풍을 돕는 제품이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날씨뿐만 아니라 무더운 날씨에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룸바 벨트는 허리 통증 관리를 보조할 수 있는 2개의 지지대가 있어 더운 날씨에도 허리의 통증으로 인해 허리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파마라스틱의 두 신제품은 병원 처방 및 병원 내 의료기기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관절 및 골격계 부상 또는 정맥혈관 순환문제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라보라토리 신파에서 수입 판매하는 정형외과적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로,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 북남미 · 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