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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 출시

  • 입력 2014.05.19 11:30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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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트레이트 60정칼트레이트 500정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을 5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은 세계 판매 1위 칼슘보충제로서 1정에 칼슘 600mg, 비타민D 500IU와 함께 단단한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4종(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을 함유, 뼈를 강화하는 동시에 뼈의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형성을 돕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뼈와 치아의 형성 및 강화에 기여하고 세포 대사를 촉진시키는 칼슘과 함께 뼈를 단단하게 구성해 낙상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특히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은 구리(Cu) 성분이 포함돼 있어, 콜라겐의 연결작용을 도와 뼈의 강도와 유연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은 뼈의 1/3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뼈의 유연성을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 세포를 증식시키는 아연(Zn), 정상적인 골격 발육을 유지하는 망간(Mn), 그리고 건강한 뼈와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Mg)까지 함유돼 있어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칼트레이트 플러스 D500’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미네랄이 모두 포함된 판매 1위 칼슘보충제”라고 소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함량으로 한국 여성이 보다 활기차고 적극적인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1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67%로 칼슘은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이다. 칼슘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골다공증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낙상사고 시 골절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특히 노화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칼슘 흡수량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중년 여성의 골질환 위험률을 더 높일 수 있다. 2010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50세 이상 한국 여성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