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발매

  • 입력 2014.05.29 13:27
  • 기자명 이엠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13일 발매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기능성화장품)가 발매 2주만에 판매액 10억 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일본 최고 히트상품인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 (Tranexamic Acid)”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하여 피부가 더욱 어두워 보이는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엣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하고, 잡티를 제거함으로써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켜준다. 또한 크림타입임에도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또한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 및 미백 등 효과가 개별 사용 시보다 약 76%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임상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7년간의 연구를 통해 2010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2012년 일본 최대의 입소문 사이트 ’@코스메’에서 미백미용액부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보령제약 김성수PM은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기미예방 및 미백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도 멜라닌 색소의 원인부터 예방할 수 있는 장점과 효능/효과를 중점 홍보해 일본 블록버스터 기능성 화장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