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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글라소 코코워터’ 국내 첫 선보여

  • 입력 2014.06.19 10:11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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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코코넛워터가 함유되어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산뜻하고 담백한 맛의 ‘글라소 코코워터(GLACEAU cocowater)’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코코넛워터를 21%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나왔다.

최근 몇 해 동안 미국 라이프스타일 음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2009년부터 매년 +132% 성장, AC닐슨 2013)인 코코넛 음료에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수분 보충도 더욱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새롭게 탄생했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라소 코코워터는 기존 출시되어 있는 코코넛워터의 좋은 맛은 살리되, 느끼함을 줄여 산뜻하고 단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비타민 B3, B5, B6가 함유되어 있고, 저칼로리(250mL당 40 kcal) 음료로 수분 보충은 물론 맛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전국 편의점 및 수퍼마켓, 할인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ml 1700원(할인점 기준) , 355ml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글라소 코코워터는 출시 후 국내 라이프스타일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이어 국내에 전격 출시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넛 음료에 글라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탄생했다”며 “산뜻한 맛으로 수분 보충과 스타일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주스 음료로 또 한번 국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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