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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 알러지성 비염 ‘비엠쿨에프캡슐’ 출시

신이(辛荑)와 벨라돈나를 배합한 양한방복합 처방

  • 입력 2014.06.30 15:37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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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이 코감기와 환절기 알레르기성비염 증상 개선에 탁월한 `비엠쿨에프 캡슐`을 출시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및 결막염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나날이 증가하는 비염 질환에 대비하여 개발된 ‘비엠쿨에프 캡슐’은 비염에 쓰이는 3가지 기본 양방성분 구성에 두 가지의 생약성분, 신이(辛荑)와 벨라돈나를 배합한 양한방복합처방으로, 1일 3회, 1회 1캡슐씩 복용하며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완화에 효과적이다.

‘신이(辛荑)’는 목련과 백목련(Magnolia denudata)의 꽃봉오리로, 코막힘을 개선하고(通鼻塞), 항알러지 효과가 있는 한약재이며 ‘벨라돈나’는 가지과 벨라돈나(Atropa belladonna)의 뿌리로, 기관지의 긴장 완화, 분비물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생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