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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레위니옹편, 7월11일 첫 방영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신비의 베일을 벗다!

  • 입력 2014.07.11 10:25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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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이 7월11일 22시, 첫 방송된다.

그들이 14번째 탐험 장소로 정한 레위니옹은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프랑스령 섬이다.

3,000m급의 웅장한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한다.

세이셸, 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의 고급 관광지로 꼽히는 레위니옹은 장대한 협곡과 폭포, 활화산 등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협곡 래프팅, 승마, 서핑, 패러글라이딩, 다이빙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레저 스포츠의 메카이다.

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 정동창 대표는 “장대한 협곡과 활화산, 해안 절벽 등 다양한 대자연의 장관을 보유한 레위니옹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보여주는 모험이 기대된다” 며 “이번 프로그램 방영을 계기로 레위니옹의 매력을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레위니옹관광청은 이번 방송을 기념하여, ‘정글의 법칙’ 레위니옹편 본방사수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11일 첫 방영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인증사진을 레위니옹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30명에게 레위니옹의 풍광을 담은 여권케이스를 우송해 준다.

이번 탐험에는 ‘병만족’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김승수, 강지섭, 개그맨 박휘순, 애프터스쿨 유이, 틴탑 니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가 함께 한다.

모두 족장을 빼고 '정글의 법칙'에 처음 합류하는 멤버들로 구성됐다. 인도양의 거친 파도와 부딪치며 해안협곡에서 시작하여, 레위니옹의 스펙터클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한 탐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병만족의 인도양에서의 아주 특별한 모험 기록은 레위니옹에서 시작하여 모리셔스를 기점으로 끝이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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