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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김호진 병원장 취임

  • 입력 2014.11.07 10:08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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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김호진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지난 11월 4일(화) 본원 강당에서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박창기 행정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호진 신임 병원장은 12년간 본원에서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묵묵히 함께 이뤄온 실력파로, 2012년부터 의무부원장을, 올해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리들병원 '사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호진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지난 30여 년간 현재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함으로써 척추 치료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척추 수술 도구의 개발이라는 성과를 이룩해 왔다. 특히 생명과학분야의 발원지인 병원으로써 새로운 성과들이 척추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실용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고통까지도 돌봄으로써 명실공히 척추질환 환자들을 위한 우리들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