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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 대한정맥학회 신임회장 선출

11월 16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 1,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

  • 입력 2014.11.21 10:59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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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014년도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정맥학회는 올해 14년째를 맞는 학회로 국내 16지역 병원에 1,000여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익 교수는 2015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정맥학회 UIP (Union of International Phlebology) 학술대회인 Seoul UIP 2015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향후에는 본 학술대회의 대회장으로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신임회장은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