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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정연훈 교수,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표창

“난청질환의 기전규명 및 치료기술을 개발 공로”

  • 입력 2014.12.18 11:31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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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가 12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정부포상은 국내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포상이다.

정연훈 교수는 난청질환의 기전규명 및 치료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함께 고생하고 연구한 여러 교수님과 학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