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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정요셉 교수, 일본 후쿠오카 현(縣) ‘암연구지원금’ 선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교수

  • 입력 2014.12.19 14:59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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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교수의 연구과제가 지난 12월 2일 일본 후쿠오카 현(縣)의 ‘암연구지원금’ 대상논문으로 선정됐다.

정교수는 여러 암중 가장 나쁜 예후를 보이는 췌장암에서 그 예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암줄기세포 면역마커를 발굴하는 내용의 연구계획, ‘Prognostic significance of immunohistochemistry of stem cell markers in periampullary cancers’으로 장려상에 선정되어 연구비를 수여받게 되었다.

‘암연구지원금’ 사업은 재단법인 후쿠오카 현 ‘튼튼한 건강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암 예방사업의 하나로서, 국제적으로 우수한 암 연구에 대해 매년 연구지원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