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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박사, 신간 시집 출판 기념 척추건강 강좌 실시

  • 입력 2015.03.16 12:05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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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은반의 여왕 김연아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의 척추건강 주치의로 알려져 있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오는 3월 25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100세까지 건강한 척추건강 이야기”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준식 박사의 신간 시집 『맺고 풀고 하니 사랑이더라』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 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지난 27년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해 온 신준식 박사의 한방비수술 척추치료 노하우와 몸의 병을 치료하려면 마음의 병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시인 신준식의 문학 이야기가 준비 되어 있다.

시집 『맺고 풀고 하니 사랑이더라』는 “세월이 지나니 원망도 미움도 사그라들고, 모두 사랑으로 변하더라. 스쳐 지나간 추억들이 나의 소중한 삶이었으며, 함부로 지울 수 없는 내 몸의 일부였다”라는 시집의 속의 글처럼 인생 속에서 운명을 따라 거스르거나 순응해 왔던 신준식 박사의 다양한 모습을 돌아보고 그 안에서 느꼈던 감정을 신 박사 특유의 수수하고 담백한 문체로 풀어냈다.

이 밖에도 신준식 박사는 몸의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경험 해온 환자들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 ‘생의 반환점에서’, ‘노래하는 새가 되어’ 등 3편의 시집과 수필집을 펴 냈다. 또한 2012년부터 지난 3년 간 종합 문예지 ‘문학세계’에 월 마다 5편의 시를 연재하여 문인들과 문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새로운 시집을 출간한 신준식 박사는 “평생 허리 아픈 환자를 보며 살아온 한의사 신준식과 인간 신준식의 모습을 사랑이라는 대 주제로 풀어나가는 내용” 이라며 “몸이 아픈 환자들의 마음을 달래는 좋은 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강좌는 오는 25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강연의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신준식 박사의 건강강좌 ‘100세까지 건강한 척추 이야기’에 참석하는 분들께는 신준식 박사의 신간 시집을 증정하며,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신간 사인회도 준비 되어 있다. 이번 신준식 박사의 건강강좌 ‘100세까지 건강한 척추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1577-0007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