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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공로자 포상

박경화, 주형준, 변정혜 교수 포상

  • 입력 2016.04.20 09:46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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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의 콘텐츠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의료진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병원은 지난 4월 14일(목) 본부회의실에서 실시한 제03차 연구협력단회의에서 ‘종양혈액내과 박경화 교수’, ‘순환기내과 주형준 교수’, ‘소아청소년과 변정혜 교수’에게 상장과 갤럭시탭을 포상으로 수여했다. 박경화, 주형준, 변정혜 교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중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위한 해외수출용 콘텐츠 개발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융합형 게이미피케이션 시스템 개발 등 환자 개개인 맞춤형 통합 콘텐츠 개발에 자문을 담당하며 적극 참여하고 높은 기여도를 보여 이 같이 포상받았다.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미래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총괄하여 진행 중인 ‘헬스케어 ICT 융합 컨소시엄’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5월까지 해외에 적용 가능한 ICT 기반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5개 수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부협력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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