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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

국내 최초 심부전.심이식 분야 국제 학회지 편집위원 선정

  • 입력 2016.05.16 13:07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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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이 심부전?심이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회지인 ‘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 (국제 심폐이식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김경희 과장은 향후 5년간 심부전?심이식과 관련한 역학, 진단, 치료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심사하게 된다.

김경희 과장은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경희 과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 심폐이식학회에서 초록을 발표하고, 세종병원과 협력관계인 필라델피아의 Drexel 대학에서 강연을 하는 등 국제적으로 세종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심장학회 기초의학부분 젊은 연구자상, LG 미래의학자상, 아스트라제네카 학술상 등 여러 학술상을 받은바 있으며, 심부전?심이식?희귀 난치 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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