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시무식 열고 힘찬 출발 다짐

  • 입력 2018.01.05 15:40
  • 기자명 이경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4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국제성모병원 모든 교직원들은 서로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인사발령을 받은 정봉 베니뇨 신부(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겸 인천가톨릭의료원 병원경영실장), 남상범 세례자요한 신부(인천가톨릭의료원 병원경영부실장 겸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고동현 노엘 신부(인천가톨릭의료원 병원경영부실장 겸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연정준 요셉 신부(마리스텔라 원장)가 임명장을 받았다.

인천가톨릭의료원장 홍승모 미카엘 몬시뇰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인 2018년 교직원 여러분 개인과 가정의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바란다”며 “교직원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함께 좋은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부임한 정봉·남상범 신부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과 교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치유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