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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인류 건강을 위한 협력자, 다당앤바이오
   

최근 장관면역, 그리고 장 건강에 대하여 의학계와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장 유익균의 균형이라는 것이 여러 과학자에 의해 알려졌고, 유산균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장 건강이 치매 유발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일본 장수의료연구센터는 지난달 30일 장내 환경이 인지장애증(치매)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여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장내 건강과 뇌 건강의 연관 관계에 대하여 미국의 세계적인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 박사는 “장은 제2의 뇌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장과 뇌가 2000가닥 이상의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중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우울증, 인지장애 등이 유발되는데 세로토닌의 95% 정도가 장에서 만들어지므로 장내 환경개선을 하면 뇌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장내환경 개선, 장관면역계 활성화와 관련된 연구 결과는 장이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신약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장관면역을 개선 시킬 수 있을까? 다당앤바이오에서 인류 건강을 위한 천연물 예방신약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다당앤바이오는 2011년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를 모토로 설립되었다. 인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당앤바이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다당’이란 물질을 장관면역 개선의 주요 소재로 연구를 하고 있다. 다당은 다당체(Polysaccharide)라고도 불리며 단당 성분이 여러 개 합쳐진 것으로, 우리 몸에서는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다당체는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항암,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당앤바이오는 이러한 활성다당체를 발굴하여 천연물 예방신약 개발에 활용하는 신약개발 기업이다.

다당앤바이오의 곽병준 대표는 “장관환경개선을 하여 장내 균총을 변화시키고 장관면역계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활성다당체를 발굴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발굴한 활성다당체는 안전성이 입증되어 장기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에 적합합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다당체는 거대분자로 분류되어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어려워서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중요하다. 다당앤바이오는 분자량이 1000 Da 이하의 이차 대사 산물 중 활성물질의 구조분석 뿐만 아니라 1kDa~100kDa이상 거대분자인 다당체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곽병준 대표는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활성을 가진 활성다당체를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 분리,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당사는 특허받은 기술인 SDE(Selective Differential Extraction) 추출법과, 뛰어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SFE(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기술, 칼럼 크로마토그래피의 상용화 기술을 플랫폼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당앤바이오는 경쟁력 있는 세포공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장균, 방선균, 효모등의 미생물을 이용한 최소유전체 미생물 공장으로 활성물질을 생산하면 천연물 원료로부터 미량밖에 얻을 수 없는 활성 물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어서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가 있다.

곽병준 대표는 “우리 다당앤바이오는 추출 및 정제, 다당체 구조분석, 장관면역 활성, 장내 환경개선, 세포공장, 동물 임상까지 아우르는 국내·외 유일의 천연물 예방신약 플랫폼 기업으로써, 관련 분야 1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30여 명의 연구진이 독보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와 기능성 식품 회사, 기능성 동물사료 회사들이 다당앤바이오의 기술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당앤바이오의 기술이 글로벌 기업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독자적이며 기술 진입 장벽이 높고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당앤바이오의 사업 전략은 천연물 예방신약 플랫폼 기술을 글로벌 기업에 기술 이전 하는 것이다.

다당앤바이오의 2019년 계획은 우선 반려견 치료 사료에 관한 기술을 이전 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는 현재 임상승인 신청 단계(IND filing)에 있으며,전 임상 효능연구 중인 치매 관련 후보 소재 2개, 염증성 장 질환 후보 소재 및 백신 면역증강 후보 소재 8가지의 임상연구 진입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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