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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브이, 산업 전 분야를 투명하게 연결할 ‘이그드라시’ 상용화 초읽기

 
국내는 현금 없는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현실 자산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어 가는 만큼 블록체인은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유통, 거래, 증명 등의 분야가 블록체인을 통하고, 실물자산이 디지털 자산으로 진보된다면 국가 간, 시공간의 장벽이 없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발굴이 가능해지고, 저변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주)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산업의 전 분야를 투명하게 연결해 합리적인 거래에 기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해 시장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그드라시는 이달 7월 3일 메인넷 출시에 앞서 테스트넷에 대한 내부 검토를 마치고 2차 테스트넷 버전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그드라시는 작년 3분기, 업계 최초로 인터체인의 개념을 표현한 테스트넷 알파 버전을 공개했으며, 이번 테스트넷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넷 베타 버전에서는 노드와 노드 간 네트워크 연결, 컨센서스 모듈과 신규 노드의 블록 동기화, 노드 간 트랜잭션 전파를 중점적으로 구현했다.

오는 9월에는 메인넷을 론칭한다. 이를 통해 사업다각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개발에 집중했던 것을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에 만전을 기해 좋은 프로젝트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알투브이(R2V)의 비즈니스 프로젝트 영역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D-STATION',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YGGDRASH)' 개발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알투브이는 그들의 주요 사업인 이그드라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거래되고 관리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는 크게 줄기체인과 가지체인으로 구성되며, 줄기체인은 모든 가지 체인을 서로 통신하고 융복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즉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어떻게 하면 디지털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으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암호화폐는 물론 부동산, 증권, 달러와 같은 세상의 모든 자산, 더 나아가 산업 전 분야까지 이그드라시로 연결하고자 한다.
 
이그드라시 위에 올라갈 DApp들도 또 하나의 독립적인 블록체인이 된다. 각각의 DApp은 어떤 상위 체인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네트워크, 거버넌스, 데이터, 서비스 등을 가진다. 이그드라시의 또 하나의 특징은 기존 블록체인의 느린 속도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DApp에서 일어난 과부하는 다른 DApp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일반 대중들이 분산화된 블록체인상의 DApp을 이용했을 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성능을 보장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알투브이가 운영하는 D-STATION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려움 없이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다.
 
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비즈니스 플랫폼 이그드라시는 거래에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중고나라와 유사하다. 하지만 강점은 장외주식 거래 시 사기 범죄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중간과정을 없애고 P2P(개인 간 거래)방식으로 투명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자산거래 증명 또한 가능하다” 며 “비즈니스 플랫폼 유튜브처럼 개인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플랫폼 기술에 특허를 취득해 진입을 차단하는 대신 리눅스 프로젝트를 벤치마킹 해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즉 소스를 오픈해 전 세계 개발자가 우리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는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 더불어 현재 이그드라시는 개발플랫폼이라는 한계 때문에 기업위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차후에는 고객의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보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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