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새벽을 깎아 일을 하고
건강을 깎아 사명을 완수한다.’
나 자신이 주인공인 우리의 일상은
결코 우리만의 일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팬데믹의 대변혁기에서
전에 없던 일상의 저변을 보며
누구 하나 작용하지 않고 돌아가는 세상이 아님에,
평범했던 일상에 감사하게 된다.
남들보다 빨리 해도
그들 생각보다 빠르기 쉽지 않은
일상의 영웅들을 생각한다.
COVID-19의 감염위협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와중에도 조명 받지도, 보장 받지도, 멈출 수도 없는 시간을 달리고 계신 대중교통 종사자 분들의 책임감과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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