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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는, 원칙주의 치과!

서울원탑치과, 원칙주의 임플란트

  • 입력 2020.05.18 08:45
  • 기자명 서울원탑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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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

직원 복지에서부터 원칙주의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4번출구 바로 앞에는 여느 병원과는사뭇 다른 분위기의 치과의원이 있다.

문화적 지원, 명확한 출퇴근, 교육부터 간식까지.

MD가 만난 여느 병원들과는 다른 생생한 기운이 있었다.

“서울원탑치과로 오세요!”

채용공고를 읽어보노라면 눈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 일면을 원문 그대로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 식사(중식&석식)제공_나가서 먹고 싶으면 나가서 드셔도 됩니다.

- 매월 1일마다 채워지는 간식_드시고 싶은거 주문해달라고 말하세요.

- 누워서 쉴 수 있는 직원실 제공

- 소독, 미화 담당 이모님 상주

- 청년내일채움공제 가능

- 장기근속 포상, 유급휴가

- 공휴일 휴무, 공휴일 제외 월차 9일 자유롭게 사용

- 해외 여행 계획 짜도 좋을 만큼의 여유!

- 근속연수별 연차 및 복지 확대

- 세미나 및 보험청구 교육 지원

- 건강검진 지원

- 상품권 지원

- 도서구입비 지원

- 공연 연극비 지원

- 어학교육비 지원

- 간식비 지원

그 밖에도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는 SNS의 게시물이나 병원 현장에서의 어떤 생기(生氣)가 인상깊었다.

복지가 ‘원탑’인 꿈의 직장이라 해도 허언은 아닐 것이다.

“달라진 세대”

과거에는 근로자에 대한 복지에 대한 필요성이나 그 인지 정도가 지금과는 달랐다. 때문에 젊은이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원칙을 지킴은 물론이고 이를 넘어 복지까지 후하게 챙겨주는 서울원탑치과가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고난도 임플란트 만전을 기한 것.”

서울원탑치과의 복지가 남다른 점은 젊은 대표 원장진이나 성향 그 자체에도 있겠지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만전을 기하기 위함에도 있다고 한다.

“병원이 의사 혼자 일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치과치료, 특히 서울원탑치과의 시그니처 진료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는 고난도 수술에 속한다. 때문에 의료진 일동이 환자가 내원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마쳐질 때까지 물심으로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일동의 사기 유지도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서울원탑치과는 원칙으로써 주의하고 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쾌적함을 넘어 행복해야 환자분들께도 더 잘 하고, 의료 활동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임플란트 진료 그 자체에 대한 원칙주의도 명확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환자를 생각하는 젊은 의사의 젊은 병원. 이 마음가짐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다른 병원의 모범이 되어 더 나은 의료 현장이 조성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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