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각자의 눈으로 직접 읽어주십시오.
파업이 영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파업의 목적이 파업 그 자체가 당연히 아니기 때문입니다.
겨레와 국민의 보건에 관한 문제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는 이 파업이 왜 시작되었고
어떤 목소리가 오고갔는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我田引水가 결코 아닙니다.
정보의 바다에 각종 보도가 그득한 시대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선구안으로 근본적인 원인과
파업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여러 목소리를 교차해서 듣고 스스로 판단하여 주십시오.
분수령입니다.
이 파업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