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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 골반영역에서 관찰되는 만성통증…골반근육 장애 여부 진단 필요

요즘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에 저항하는 재발성 및 난치성 방광염 및 질염 환자들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적인 외음부통, 성교통, 골반통 등 골반 영역에서 관찰되는 만성 통증 환자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통증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치료가 어렵다.

예를 들어, 생리통이 심한 여성일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을 위심하며 산부인과를 찾는다. 퇴행성 디스크 질환도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부인과적, 정형외과적인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거나 의심 병변이 있어 일반적인 치료를 해도 질환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질환의 근본 원인이 생식기 쪽의 골반근육의 장애가 아닌지 비뇨기과에 방문해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은 성적활동이 활발한 2030 젊은층의 경우 재발성 방광염 및 질염 과 성교통 등으로 병원을 찾고 있으며, 40~50대 중반 폐경기 여성에게는 위축성 질염을 기본으로 하는 질건조증, 만성적인 외음부 불편감, 성교통 등의 진료를 위해 내원한다. 마지막으로 70대 이상의 고령층의 경우 빈뇨, 야간뇨, 요실금과 같은 배뇨장애와 만성적인 외음부통 등으로 내원한다.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을 운영하는 김주남 원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2006년에 세 명의 전문의와 함께 유앤아이여성의원을 개원해 산부인과, 피부과, 여성비뇨기과를 진료하는 병원으로 출발했으며, 2014년에 독립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이 병원은 여성비뇨기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어 배뇨에 문제가 있거나, 생식기를 포함한 배꼽에서 허벅지 사이 영역인 골반영역에서 관찰되는 만성적인 불편감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전 연령대에 걸쳐서 나타나지만, 젊은층은 방광염 및 질염을 치료하는데 잘 낫지 않아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도증후군이나 외음부전정염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다.

이 중 외음부전정염은 임상적으로 외상, 기형, 감염, 다른 만성적인 피부질환이 관찰되지 않는데 여성 외음부를 구성하는 점막인 전정 부위에서 관찰되는 수개월 간의 만성적인 통증성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질환은 서구화된 생활 습관이 있는 나라들에서 유병율이 높다.

이 질환의 병태생리는 조직 내부에 형성된 비정상적인 염증반응과 말초 신경통이 주요인이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일반 병원에서 항생제 연고나 스테이드 연고 등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실 효과는 미비한 편이다. 폐경기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 연고도 자주 처방되지만 연고가 염증을 개선하거나 신경통을 교정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증상 개선에 한계가 있다.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 김주남 원장은 “외음부전정염의 치료는 국소마취제를 사용하거나 신경통을 치료제로 복용할 수 있지만 치료효과가 제한적이다. 대신 환부에 치료약물을 주입하는 국소주사요법으로 대부분 교정이 가능하다”면서“일부 병원에서는 요실금 및 질벽 수축을 목적으로 허가된 질레이저를 통증성 환부에 조사해 세포재생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조직 자체에 염증반응이 많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즉 재생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어 레이저 시술 이후에 오히려 조직이 더 안 좋아지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뿐만 아니라 일부 병원의 경우에는 통증성 점막을 절제하는 전정절제술을 시도하지만, 수술 이후에 절제된 점막 단면에서 오히려 통증이 악화되거나 조직의 섬유화, 유착, 건조증 등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수술치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성관계 시 잦은 외상, 출혈, 통증 등을 부인과 영역에서는 질 건조증으로 설명하고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실은 외음부 점막을 구성하는 전정 부위에 만성적인 염증반응과 말초 신경통을 기전으로 하는 외음부전정염 및 유발성전정통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45~55세 여성이 경험하는 갱년기 증상은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서 나타난다. 이러한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이나 신경과민 등의 감정변화 및 골다공증 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갱년기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은 위축성질염으로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점막의 표피가 얇아져 만성적인 건조증, 불편감, 소양증, 외음부통, 성교통, 소양증, 관계 후 출혈 등이 관찰된다. 이로 인해 야간뇨, 절박뇨, 배뇨통, 재발성방광염 등 배뇨증상도 흔히 발병된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것이기에 호르몬보충요법으로 증상을 조절해온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 김주남 원장은 호르몬보충요법은 유방암, 자궁내막암, 심혈관계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고 판단해 지양한다. 대부분의 위축성질염 환자는 외음부전정염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전정염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를 진행하여 생식기 및 배뇨 관련 다양한 증상을 개선한다.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 김주남 원장은“흔히 방광염은 항생제 쓰면 낫는 병, 과민성방광은 방광을 억제하는 항콜린성 약물로 치료하는 병, 요실금은 요실금수술을 하면 낫는 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본원은 일반 항생제 치료에도 저항하는 재발성방광염이나 질염, 과민성방광 약물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빈뇨, 절박뇨, 야간뇨와 비수술, 수술치료에도 개선되지 않는 요실금을 비롯해 성교통, 호르몬 보충에도 개선되지 않는 위축성질염, 부인과 및 정형외과적으로 큰 이상이 없는 골반통 등 만성질환 분야에서 단순히 약물처방, 시술로 진료를 마치는 것이 아닌, 차별화된 진단법과 치료법으로 치료효과를 높인다. 더불어 환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담과 자세한 설명으로 치료법에 이해도를 높여 많은 환자들이 꾸준히 찾아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유여성비뇨기과의원 김주남 원장은 국내 비뇨기과, 산부인과 그리고 미용학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는 업계 관계자와 해외학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해외 의료진에게도 치료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 이후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 환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며, 한발 더 나아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지에 해외 분점 가능성도 타진 중에 있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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