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협회장 박 원),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경기남부지부는 동반 성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14일 체결했다.

수원 강남여성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 외 병원 관계자와, 박원 용인장기요양협회장 겸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장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강윤석 부회장, 노서영 총무이사, 이영숙 이사, 박진두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강남여성병원은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경기남부지부와 함께 의료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강남여성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교육 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건강 증진 및 의료복지를 위해 상호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 그리고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경기남부지부와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며, 더불어 여성 건강을 위하여 강남여성병원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원 협회장은 “서로가 도움을 받고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뜻깊은 마음으로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강남여성병원은 1985년 개원하여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 남부 여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전문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