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페인트 아티스트 구구킴(GuGukims)의 “Adieu,2022! 구구킴과 함께” 송년회가 21일 6시 청담동 H 갤러리에서 열렸다.

핑거페인팅(Finger stimping & Painting) 기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각종 문화예술행사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구구킴(사진 위 왼쪽)은 이날 자신의 세프 실력을 발휘,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샐러드를 만들며, 다채로운 행사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초대 손님으로는 구구킴 홍보전도사 인사이트컨설팅의 양성길 대표(블로그 2천만뷰,양성길의 세계여행)를 비롯 나전칠기의 장인 김영준씨,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예술총감독 김학민씨,한국과 뉴욕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올리비아 박,포레스주식회사 박은미 대표,금다화 갤러리 금다화대표,도보여행가 김도경씨,곽은수 칼라테라피스트,문정이박사(상담심리,시니어모델),사물놀이 김용환씨 닥터뉴스 김영학 대표, 이미경씨,에듀 솔류션의 김정규대표,Awesome nine 이상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상체질전문가 임동구 박사와 문경미소 김경란 대표는 폭설로 인한 교통사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도보여행가 김도경씨는 이날 모임에 구구킴의 첫 작품 컬렉터가 되었다.

구구킴은?

안료를 묻힌 손으로 캔버스에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핑거페인팅(Finger stimping & Painting)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구구킴 작가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아트 분야를 독보적으로 전시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예술계 발전 및 후배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올해 9월9일 파주에 '구구뮤지엄'을 오픈 후배들을 위한 작업공간과 전시장소를 마련하기도 했다. 구구킴 그림 에세이 “두려움을 ---- 설레임으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