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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남여성병원 무비데이 "아바타-물의 길" 행사

성영모원장, 헤라건강학교 학생,병원임직원, 어린이 초청행사

  • 입력 2022.12.23 09:04
  • 수정 2022.12.23 10:07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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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강남여성병원이 헤라건강학교(학교장 성영모) 학생과 병원 임직원들을 위한 아바타 물의 길영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이 1222()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점 2156석을 전체 대관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모든 헤라와 병원직원들의 2022년 임인년 한 해 동안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마련한 것인다.

이날 관람객들은 무비데이 영화로 선정된 아바타 물의 길영화를 통해 가족과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첨단 3D 메타버스의 세계를 활용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장편 영화(런닝타임 3시간 12)를 감명깊게 봤다.

이날 영화 관람 각 좌석에는 21개의 팝콘과 개인당 콜라를 비롯한 음료까지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초청자들의 영화 상영전 사진 촬영과 담소로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훈훈하게 했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은 이날 영화 시작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사회를 밝게 만들고,이웃을 돌보며 서로 서로 사랑하자해라의 구호를 모든 헤라들과 함께 다짐했다.

특히 허수진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 송영미 사무총장이 직접 영화관 입구에서 초청 손님들을 맞이하고 박옥분,최종현(도의원),조미옥이찬용(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영화 관람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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