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일본 사단법인 헬스에이징 학회 주최로 제14회 헬스에이징학회 學術集會가 지난해 11월 26일(토) 요미우리 이공의료전문학교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이 날 히라이 노리미츠(平井紀光) 회장은2000년대 들어서 의료 생체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생체의 자세한 정보를 정밀측정과 검사 등이 이루어져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워져 왔고, 이러한 실증들을 기초로 하여 생활습관이 질병의 요인이 된다고 강조됐다. 특히 영양, 운동, 수면에 착안하여 시간영양학, 시간운동학, 시간과 수면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각각의 전문가들부터 들을 수 있었다는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주제별로 일반 강연과 심포지엄과 시간 사이사이에 총회와 협찬업체의 프렌젠테이션을 끝으로 종합 디스커션이 있었다. 주요한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 강연 부문에서는

1. 異常한 명암 싸이클에 의한 마우스 우울증에서 관찰된 감각운동 게이팅의 異常

注) 게이팅 (Gating) - 생체막의 이온 채널에 있는 관문(gate)의 개폐에 의해 막 내외의 이온 농도를 변화시키는 것.

2. 강한 자성에 의한 경혈의 적색 및 赤外光 反射의 변화

3. 수용성 나노 CBD, CBN용 초음파 변환기의 개발

4. 임상 테마 `성인 골연화증의ㅣ 진단과 치료

여기에는 MD저널 재팬의 정경희 특파원이 참가하였고, 한국 학회로부터 일본 학회와의 교류 의사를 밝히면서2023년도에는 한국측에서 일본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달하였다. 이에 일본측의 히라이 회장으로부터 감사하다는 수락의 의사도 있었다.

특히 이날 토잉 요코하마대학 응용공학부 . 생명의공학과 이시카와 므츠오(桐蔭横浜大学　応用工学部　生命医工学科　石河睦生)교수와 OFF 주식회사 대표이사 코마가타 준타로(駒形　俊太郎)대표가 공동개발한 의료대마에 대한 연구개발 발표와 제품 소개가 있었다.

CBD라는 물질은 미국에서 개발된 마(麻)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서 영국 GW Pharmacy에 의해 개발된 간질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며 또 다른 효과는 스트레스, 불안의 해소, 염증완화, 불면의 해소 등에 쓰인다고 했다.

이 제품은 오일타입으로, 스포이드 한방울을 혀밑에 떨어뜨리고, 몸에 흡수를 시키면 수면이 유도됩니다.

흡입 타입으로, 전자담배와 매우 흡사합니다. 한모금 두모금 세모금을 연기를 빨아 들일 수록 수면이 깊게 유도됩니다.

젤리타입의 제품은 과자처럼 먹는 타입이며, 차후 cbd가 포함된 초콜렛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은 오일, 캡슐, 화장품, 기호식품의 여러 종류가 있으며 첨가물로도 쓰인다. 그리고 일본 후생성에 마약, 관세청이 통관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합법적으로 수입, 유통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알려주었다.

한국에서도 향후 의료대마에 대한 일부 규제완화를 해 나갈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미래지향적인 의약품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는 WHO에서도 간질에 대한 유효성 보고가 있어 대마에 대한 규제의 해제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