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일) 오전 9시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KSFU)는 제2차 춘계학술대회를 더 케이 호텔 서울 에비뉴 금강홀(2F)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세의대 김영태(산부인과) 교수가 첫 좌장으로 나서 ▲What is the relevant HIFU treatment guidelines?(적절한 하이푸 치료 가이드 라인은 무엇인가?) 세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논문정리와 함께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 진료지침의 근거 (정난희 트리니티여성의원) ▲HIFU & RF myolysis (이성훈 나무정원여성병원장) ▲HIFU & hysteroscopy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HIFU 보험부 부지급 소송의 진행상황(박복환 변호사 법무법인 샘) 등 10편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Case study 가 다뤄졌다.

<사진설명 윗쪽 좌로부터 퀸즈파크여성병원 김혜경 원장,트리니트여성의원 정난희 원장,수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나무정원병원 이성훈원장,와이퀸 김지연원장,신소애여성병원 박정원 원장>

한편 오후 12시 30분부터는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KSFU) 성영모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성이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여성 건강은 자궁 건강을 살피는 것부터” 라는 취지아래 ‘자궁지킴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부인과 영역에서 하이푸 치료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에 수술적 요법의 대체 보완적 수술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대국민,대정부 홍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