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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성동 약사의 수수영아카데미 세미나 가져

하지불안증후군,“잠 잘 때 다리가 붕붕 떠다니고 저리며 숙면을 이룰 수가 없어요”

  • 입력 2023.01.19 07:58
  • 수정 2023.01.19 09:32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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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때 다리가 붕붕 떠다니고 저리며 숙면을 이룰 수가 없어요

18일 자연치유 몸 만들기 김성동 약사의 수수영 아카데미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세미나를 가졌다.

<사진설명; 왼쪽 김성동 약사, 오른쪽 중간 김민수 박사>

김성동 약사는 이날 강의에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서 통상 철분 부족이나 도파민부족,목디스크 다양한 원인을 제시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수면시 심장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혈액순환의 문제(혈관수축)를 해결해주는 것이 치유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잠잘 때 심한 다리 저림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으로 통증때문에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국내는 약 7%에 해당하는 360만명이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동 약사는 국내에 라이언 페스킨, 아미드 하비브의 암의 비밀을 밝히다를 번역 소개하면서 암은 정상 세포의 산소부족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라는 이론에 충분한 수면과 수분 공급, 그리고 튀기거나 굽지 않는 완전 식사라는 자신의 건강실천법을 약사와 환자들에게 강의해오고 있다.

한편 오후에는 잠자면서 병을 치유하는 슬립케어의 새로운 과학혁명을 쓰고 있는 어싱매트에 관해 김민수박사의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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