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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덕,김영학기자의 『쑥쑥,쑥뜯는 할머니』,『다알리아꽃』 동시집

2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 맞아 어린이 환자들 위해

  • 입력 2023.01.26 11:23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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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뉴스 김영학 대표와 동시작가 이경덕씨가 최근 다음달 2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쑥쑥,쑥뜯는 할머니,다알리아꽃동시집 2권을 펴냈다.

쑥쑥,쑥뜯는 할머니,다알리아꽃은 각각 동시작가 이경덕씨와 의료 칼럼리스트이자 수필가인 김영학씨가 10편의 동시를 선정, 뽀로로와 함께 각 동시에 대한 재밋는 이야기 해설과 시를 읽고 난 후, 그 느낌을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빠와 함께 그려볼 수 있게 꾸몄다.

특히 다른 동시집과는 달리 뽀로로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빠가 읽어주는 동시라는 부제가 붙은 이 두 동시집은 경희의료원 경희문학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이경덕씨와 김영학 기자가 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소아암을 비롯한 어린이병원 환자나 외래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코닉사 최종일 대표의 뽀로로의 상표 이미지 후원을 얻어 재미난 해설과 함께 그림이 실려 있다.

유치원,초등학교 학생에서부터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 모두가 옛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들을 공감할 수 있게 친절한 해설과 그림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읽고 그릴 수 있게 꾸며져 있다.

현재 교보문고에 e-북으로 올라와 있다. 각 권 2천원. 출판서적 5천원

구입문의 010-4176-571(김영학),010-3206-7997(이경덕)

출판사 서평 1-쑥쑥,쑥뜯는 할머니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정답게 모여앉아 어릴 적 옛날 이야기를 하나 둘씩 꺼집어 냅니다, 감나무,뽕나무 오디처럼 달달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이 팔월 한가위 보름달처럼 우리 마음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학교 등굣길 오가며 친구들과 그리던 동네 낙서들,그리고 한번쯤은 길러보며 눈을 맞추쳤던 토끼, 그리고 산불속에서 울음 삼킨 토끼 엄마 쑥쑥,쑥뜯는 할머니는 우리들의 바람이자.어린이들의 선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쑥쑥,쑥뜯는 할머니는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쑥쑥,쑥뜯는 할머니는 어린이들의 꿈입니다. “쑥쑥,쑥뜯는 할머니는 어린이들의 미래입니다.

출판사 서평 2 다알리아꽃

둘레길을 따라 흥겹게 콧노래 부르며 돌다보면, 봄의 전령사 큰딸 홍매화도 볼 수 있고, 추운 겨울을 인내하며 견뎌내는 겨울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콩나물 국밥과 한 번도 매어 드린 적이 없는 아빠의 구두끈을 보며 우리 모두는 가족의 사랑으로 다알리꽃을 함께 그려봅니다.

다알리아꽃은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다알리아꽃은 어린이들의 꿈입니다. “다알리아꽃은 어린이들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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