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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한 후 머리가 맑아졌어요

  • 입력 2023.02.09 18:06
  • 기자명 박혜성(혜성 산부인과 원장, 여성성의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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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 55세 여성이 48세에 폐경이 된 후 성교통 때문에 최근 2년간 섹스리스로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쌍둥이 동생이 해성산부인과에서 이쁜이수술을 받은 후 그녀의 삶의 질이 달라졌고, 성적 쾌감이 좋아져서 남편과 사이좋게 살고 있어서 성적으로 만족한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해성산부인과에 방문해보라고 권해서 찾아왔다.

그녀를 내진했더니, 과거 이쁜이수술을 한 후에 생긴 질의 턱과 질위축이 와서 당연히 성교통이 생길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그녀의 질압은 16.3mmHg, 질넓이는 70.9ml였다. 그녀는 벨라도나 질레이저 시술과 갱년기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한 후에도 질의 턱이 좋아지지 않으면 턱을 없애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벨라도나 시술 1회만으로도 그녀의 질의 턱은 좋아졌다. 그래서 수술은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질건조증이 좋아져서 안 아프니까 너무 좋았고, 음경이 들어갈 때 부드러워서 남편이 건강해졌다고 말하면서 좋아했다.

그렇게 그녀는 벨라도나 질레이저 시술을 2번 받은 후에 안 아프니까, 신세계라고 느꼈다. 그녀가 아플 때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다가올 수도 없었다.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의학의 힘이 좋구나!”라고 말했다. 2년간 섹스리스였던 남편과 질레이저 시술 후에 1주일에 1번씩 성관계가 가능했다.

그 후에 그녀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질레이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다녔다. 그렇게 그녀가 소개해 준 여성들이 해성산부인과에 다녀온 후에 100% 모두 부부관계가 원만해졌다.

그녀가 섹스리스일 때 그녀는 의기소침했는데, 질레이저 시술 후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남편에게 갑으로 살고 있고, 의욕이 생겼다. 무슨 일이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는 갱년기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한 후에 정신이 맑아졌다. 그 전에는 어떤 것을 해도 살이 잘 안 빠졌는데, 갱년기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한 후에 운동을 하니까 4kg이 빠졌다. 그리고 피부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주위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 모든 것이 에스트로겐 보충의 효과라는 것은 박원장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질레이저 시술 후기는 다음과 같다.

질 건조증으로 성생활이 어려웠던 지난 날들이 질레이저 시술을 한 후에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통증도 사라지고 성생활의 만족도가 급상승했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모르고 살았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이가 들어갔을 텐데, 지금은 만족한 성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 지인들에게 열심히 레이저 시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궁이 좋아지니까 전신의 신진대사가 좋아졌다고 느꼈다몸도 가볍고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의욕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다.

그 전에는 그녀는 비몽사몽으로 살고, 피곤하고 멍하고 의욕이 없었는데, 지금은 정신이 너무 맑아졌다고 한다. 그것은 에스트로겐 부족일 경우 생기는 brain fog라고 하는 뇌 속에 안개가 끼는 증상인데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갱년기 여성호르몬제를 보충함으로써 뇌에서 안개가 걷혀서 생기는 이득이다.

그래서 그녀는 이제 벨라도나와 여성 호르몬제의 전도사가 되었다그리고 박 원장님처럼 체계적으로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고, 그런 산부인과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나에게저는 지금 신세계를 살아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케겔운동기구인 eKegel를 구입해서 케겔운동을 집에서 규칙적으로 하겠다고 얘기하면서 귀가했다만약에 그녀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질관리 주치의 박혜성에게 상담받으러 오시기 바란다.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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