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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를 꿈꾸던 소년 헬스 트레이너로 건강한 세상을 꿈꾸다

  • 입력 2023.03.08 10:57
  • 수정 2023.03.23 10:40
  • 기자명 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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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년들이 운동선수의 로망을 가지고 있다. 팀윤짐 문성대 점장도 마찬가지였다.

"운동이 너무 좋았고 구장을 마음껏 뛰는 축구 선수를 꿈꿨습니다" 어린시절 축구선수의 꿈을 안고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체대로 편입을 한 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필요성을 생각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몸을 알아가며 무리되지 않는 운동범위에서 멋진 몸과 정신까지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편집자 주, 인터뷰:조수연 기자)

 

 

원래 몸이 약했던 그는 일부러 몸을 만들려고 애를 쓰던 사람이다. 자연스럽게 몸의 생리와 영양과 기본이 되는 정신적인 부분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운동은 몸 뿐만이 아닌 정신까지 토탈 케어 하는 종합예술입니다. 운동과 영양 휴식까지 1:1:1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그에게 치팅을 물었다. 치팅의 의미와 필요를 묻는 질문에 치팅은 본래 ‘속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몸의 대사를 높이는 작업중에 하나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배가 터지도록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먹어주고 다음날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지금도 그는 해부학, 영양학, 운동등에 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우리 직업은 회원들에게 정신과 시간을 파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최고의 건강을 향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본인들의 의지와 노력이 기반 되어야 하고 우리가 잘 이끌수록 멋진 결과들이 나옵니다" 핑계없이 묵묵히 따라오는 회원들을 보면서 반성도 많이 하게 되어 더욱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그는 직업에 대해 프로의식이 투철하다.

실제로 그가 근무하는 팀윤짐은 프랜차이즈로서 트레이너들의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천에만 1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그곳에서는 146시간의 필수이수 교육이 진행중이다.

많은 트레이너들의 인식 상향표준화가 되었다. 많은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의 근육량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니즈와 진정한 웰빙에 초점을 맞춘다. 이제는 어느곳에서나 그들을 믿고 따라온다면 12주 뒤에 멋진 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헬스는 1년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는 문성대 점장은 본인이 어려서부터 외소하고 오다리에 어좁이라는 별명을 들었다고 한다. 중학교때 척추분리증진단으로 재활치료를 하면서 허리통증이 사라졌던 본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몸의 건강에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고 그 뒤로 운동을 쉰 적이 없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멋진 몸이 가능하다"라는 그의 말은 변화된 그의 몸으로 증명된다.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멋진 몸을 만드는 직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는 그 어린 나이에도 센터 점장이 될 수 있는 마인드가 엿보이는 순간이다. 인플루언서로도 멋진 활동을 하고 있는 문성대 점장의 내일이 더욱 기다려진다.   

 

 

< 문성대 이력사항 >

인천대학교 체육학 학사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보디빌딩

스포츠영양 트레이너 자격 수료

기능성 교정운동 전문가과정 수료

CES KOREA 교정운동전문가 과정 수료

KT TAPE introductory course 수료

NACA 스포츠 영양코치 자격 취득

icn 스포츠모델 체급 1위

wngp 머슬 체급 1위

wngp 머슬 그랑프리 2위

wngp 스포츠모델 오픈 2위

npc 내추럴 탱크콥스 스포츠모델 오픈 3위

나바코리아 스포츠 모델 오픈 슈퍼톨top6

그외 피트니스대회 다수 입상